한국전력은 6일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에서 출발해 임진각까지 이어지는 46.8km 코스(4개 구간)를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완주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팀 대항전 최우수선수상(MVP)은 1구간에서 신기록을 세운 한국체대 손현준에게 돌아갔다. 손현준은 대학 진학 후 첫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하계 합숙 훈련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히며, 향후 2시간 15분대 진입과 올림픽 출전,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시도 대항전에서는 경상북도팀이 2시간 31분 50초로 우승을 기록했다. 시도 대항전 MVP는 2구간 신기록을 경신한 경북체고 우지민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