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노팅엄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 후 3경기에서 1무 2패(승점 1점)를 기록하며 리그 17위에 머물렀다.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유효 슈팅을 기록하지 못하는 등 공격진의 골 결정력 부족 문제를 드러냈다.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은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결과에 대한 실망감을 표하면서도 경기력에는 만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데 제르비 감독은 “선수들이 처음으로 함께 훈련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며 팀 조직력을 갖추기 위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파이널 서드에서의 의사결정과 공격 전개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약 3억 파운드(약 5509억 원)를 투입해 오마르 마르무시, 산드로 토날리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으나, 시즌 초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두고 있다. 토트넘은 오는 13일 에버턴을 상대로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개막 3경기 무득점 부진…데 제르비 감독 “시간 필요”
토트넘 홋스퍼가 2026-202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개막 후 3경기 연속 무득점과 무승을 기록하며 부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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