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개채용에는 도메네크 토렌트 전 몬테레이 감독과 거스 포옛 전 전북 현대 감독을 비롯해 다수의 국내외 지도자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토렌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11년간 보좌하며 전술적 역량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포옛은 K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축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협회는 감독과 코치진을 포함한 5~7명의 사단을 구성해 지원하도록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제시했다. 협회는 이번 주 내로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 위원과 외부 인사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꾸려 서류 검토와 다음 주 온라인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8월 내로 선임 절차를 마무리해 9월 21일부터 시작되는 A매치 기간에 대비할 방침이다. 대표팀은 9월 24일 에콰도르, 28일 우루과이, 10월 2일 베네수엘라, 6일 우즈베키스탄과 경기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