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찬의는 1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2로 맞선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키움 투수 정현우의 3구째 직구를 공략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송찬의는 2022년 1군 데뷔 이후 4년 만에 시즌 10호 홈런을 달성했다. 이날 LG는 송찬의의 결승 홈런을 포함해 8-3으로 승리하며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경기 후 송찬의는 개인적인 목표를 이뤄 기쁘다면서도 팀 승리가 우선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경기 전 타격 코치들과 준비한 훈련이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LG 송찬의, 데뷔 첫 시즌 10홈런 달성…팀 3연패 탈출 견인
LG 트윈스의 송찬의가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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