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45분간 카트만두에서 커널 장관과 만나 네팔 홍수 피해 상황을 논의하고 실종된 우리 국민의 소재 파악을 위해 네팔 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조 장관은 우리 정부가 지난 2일 파견한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가 현지 당국과 협력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 정부가 100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임을 밝혔다. 양측은 향후 원활한 수색 활동과 네팔의 피해 복구를 위해 긴밀히 소통하기로 했으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조 장관은 5일 네팔을 방문해 수색 현장을 점검했으며 7일 귀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