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리로 4위 KIA는 66승 52패 2무를 기록하며 3위 LG 트윈스를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3연패에 빠진 2위 KT는 69승 46패 3무가 됐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6이닝 2실점으로 호투하며 2년 만에 시즌 10승(6패)을 달성했다. 타선에서는 헤럴드 카스트로가 4안타 6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3번 타자로 출전한 김도영은 4안타 1볼넷 3득점을 기록했으나 홈런을 추가하지 못해 이승엽의 최연소 시즌 40홈런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다. KT 선발 데이비스 대니엘은 3이닝 3실점으로 시즌 2패(1승)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