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은 지난 6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미야자키 도모카(일본·9위)를 게임 스코어 2대 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경기 시간은 45분이 소요됐다. 이번 우승으로 안세영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해당 대회 3연패를 기록했다. 안세영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2주 연속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퍼펙트 우승'을 달성하며 부상 후유증에 대한 우려를 불식했다. 안세영은 지난 7월 왼발 부상으로 일본오픈 도중 기권한 바 있다. 귀국한 안세영은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