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은 이번 이전을 통해 경기북동부 지역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금융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본점 일부 부서는 지난 7월 28일, 남양주지점은 지난달 24일 각각 업무를 시작했다. 재단은 왕숙지구 개발 등 남양주시의 산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민선 9기 경기도의 정책 방향에 맞춰 지원 기반을 확충할 계획이다. 남양주시는 최근 5년간 총 138억 7500만 원을 출연하며 특례보증 재원을 마련해왔다. 올해 남양주시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규모는 210억 원이며, 개인별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다.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현장 중심의 정책금융을 펼치겠다고 밝혔으며,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이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지원에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