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은 2015년 개봉한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패션 스타트업 '우투투'를 창업 3년 만에 업계의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젊은 CEO 선우와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가 만나 벌어지는 오피스 라이프를 그린다. 한소희가 연기하는 선우는 탁월한 감각과 추진력을 갖췄으나 일과 삶의 과부하를 겪는 인물이며, 최민식은 선우와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기호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는 관계를 통해 삶의 가치를 발견해 나간다. 한소희는 이번 작품에 대해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맡아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민식은 한소희의 연기에 대해 명쾌하고 유쾌하며 쿨했다고 평가했으며, 김도영 감독은 한소희 특유의 에너지가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