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전 감독은 7일 일본 야구 전문 매체 '풀카운트'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5월 발생한 사건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휴일 자택에서 두 딸의 말다툼을 중재하던 중 큰딸과 갈등이 생겼고, 이 과정에서 큰딸을 밀어 넘어뜨리는 등 물리적 충돌이 발생했다. 이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아베 전 감독은 체포되는 순간 감독직 사임을 결심하고 구단에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사건 이후 검찰로부터 불기소 처분을 받은 아베 전 감독은 현재 자숙 중이다. 그는 재발 방지를 위해 술을 끊고 분노 조절 관련 서적을 읽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가족 관계는 회복되었으며, 팬들에게는 사과와 함께 감사의 뜻을 표했다.
딸 폭행 혐의로 사임한 아베 신노스케 전 요미우리 감독, 심경 고백
딸 폭행 혐의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된 뒤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직에서 물러난 아베 신노스케가 사건 이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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