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0-0으로 맞선 4회초 2사 2·3루 상황에서 상대 선발 크리스천 스콧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때려내며 팀의 선제점을 이끌었다. 이로써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0을 유지했다. 수비에서도 활약이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앞선 8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안타성 타구를 잡아내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다만 팀은 8회말 보 비솃에게 역전 3점 홈런을 허용하며 2-4로 패배했다. 이정후는 앞서 1일부터 4일까지 5경기에서 타율 0.063으로 부진했으나, 6일 휴식 후 이번 경기에서 타점과 수비로 돌파구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