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턴'은 설립 3년 만에 패션계의 다크호스로 성장한 스타트업 '우투투'의 CEO 선우(한소희 분)에게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 분)가 입사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할리우드 영화를 리메이크한 이 작품에서 한소희가 연기한 선우는 탁월한 감각과 추진력을 갖췄으나 일과 삶의 과부하를 겪는 인물이다. 한소희는 기호와의 교류를 통해 일과 삶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을 얻게 되는 과정을 연기한다. 한소희는 이번 역할에 대해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캐릭터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민식은 한소희의 연기에 대해 명쾌하고 유쾌했다고 평가했으며, 김도영 감독은 한소희 특유의 에너지가 캐릭터의 매력을 높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