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는 쿠팡이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문받은 상품을 매장 직원이 15분 이내에 포장하고, 라이더가 고객에게 배송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운영한다. 주문 가능한 품목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3000여 종이며, 델리 상품도 포함된다. 롯데마트·슈퍼 측은 주문 금액을 1만 5000원으로 설정해 1~2인 가구의 소량 구매 편의성을 높였다고 밝혔다. 롯데슈퍼는 과거 자체 앱을 통해 즉시배송을 운영하다 중단한 바 있으나, 이번에는 외부 배달 플랫폼의 인프라를 활용해 서비스 대응력을 강화했다. 유통업계에서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등이 배달 플랫폼과 연계해 근거리 배송 경쟁을 벌이면서 업태 간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롯데슈퍼, 쿠팡이츠와 손잡고 퀵커머스 서비스 시작
롯데슈퍼가 쿠팡이츠와 협업해 전국 170여 개 점포에서 1시간 이내 배송을 목표로 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7일부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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