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들은 7일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은 방침을 보도했다. 일본은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대응해 북한 국적자의 입국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독자 제재를 시행 중이나, 스포츠 교류 등 예외적인 경우 입국을 허용한 전례가 있다. 북한은 이번 대회에 축구, 역기, 권투, 레슬링 등 14개 종목에 선수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참가 규모에 대해 뉴시스는 100여 명이라고 보도했으나, 연합뉴스TV는 교도통신을 인용해 관계자를 포함해 약 180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북한은 2020년 국경 봉쇄 이후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를 중단했다가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통해 복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