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노인복지관과 평생학습관 등 고령층 커뮤니티에 전문 강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03회에 걸쳐 2721명을 대상으로 방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하반기 교육은 현장 의견을 반영해 연령대별 맞춤형 콘텐츠로 개편됐다. 50·60대와 70·80대의 교육 수요 및 역량 차이를 고려해 교육 내용을 차별화했으며, 시각적 이미지 중심의 강의안과 개인 워크북을 활용한 실습 활동을 강화했다. 50·60대 과정은 회차당 2시간씩 총 4회에 걸쳐 자산 점검, 지출 관리, 투자 전략, 금융사기 방지 등을 다룬다. 70·80대 과정은 회차당 2시간씩 총 6회 동안 디지털 금융 활용법, 노후 자산관리 및 금융생활 설계 등을 교육한다. 교육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