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5일,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 5000억원 규모의 'KOFR 단기 유동성 지원자금 대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은행권에서 대출 기준금리로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적용한 첫 사례로, 소비자에게 다양한 금리 선택권을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매출대금 회수 지연, 계절적 자금수요, 급여·임차료 증가 등으로 일시적인 자금 부족을 겪는 중소기업이다. 특히, 지방 소재 중소기업에는 최대 0.3%포인트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며, 단기 상환 부담 완화를 위해 중도상환해약금도 전액 면제한다. 산업은행 또한 1조원 규모의 KOFR 기반 대출을 출시하며, 지방 소재 중소·중견기업에 우대금리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은은 금융거래의 기준이 되는 지표금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KOFR 활용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이자율스왑 거래 중 KOFR 기반 거래 비중은 18.5%로 높아졌다. 내년 4월부터는 코리보 기반 신규대출을 원칙적으로 중단할 예정이다.
기업은행·산은, 중소기업 지원 위해 KOFR 기반 대출 출시
기업은행과 산업은행이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각각 5000억원, 1조원 규모의 KOFR 기반 대출 상품을 25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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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사진= IBK기업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10/24/news-p.v1.20261024.d537f1424ac045dba45ba7a4c8b3945a_P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