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는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출연해 과거 남편과 사별한 직후의 심경을 밝혔다. 정선희는 당시 집 앞에서 두 달간 머물며 취재하던 기자들로 인해 사생활 침해를 겪었으며, '정선희 실종', '정선희 투신' 등 사실과 다른 유언비어가 퍼지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고 전했다. 특히 일부 대중이 자신을 향해 '잡아먹었다'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큰 상처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정선희는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이 고통을 주고 나서 내가 어떻게 사람들한테 웃음을 주냐. 나는 대한민국에서 끝났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정선희는 종교와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버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정선희에게 "긴 시간을 잘 통과했다"며 위로를 건넸고, 정선희는 자신을 위해 기도해 준 지인들과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