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부사령부는 현지시간 7일 태평양 동부 해역에서 마약 밀수 조직의 물류를 돕던 부유식 해상 급유 시설과 선박 한 척을 타격해 격침했다고 발표했다. 남부사령부는 해당 선박이 에콰도르 과야킬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국제 마약 범죄 조직 '로스 초네로스'와 연관된 것으로 정보기관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관련해 채널A는 선원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미 남부사령부는 향후에도 서반구 내 마약 운반 조직의 연료 공급 및 물류 운송을 지원하는 시설과 인력에 대해 소탕 작전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