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시간) 칠레 로스안데스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5차전에서 알제리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5전 전승,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이어 13일 열린 16강전에서도 필리핀을 세트 스코어 3대 0(25-21 25-18 25-14)으로 꺾고 8강행을 확정했다. 16강전에서는 손서연이 블로킹 3개와 서브 에이스 3개를 포함해 양 팀 최다인 19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어민서가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한국은 오는 15일 오전 9시 칠레 산티아고에서 튀르키예와 4강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튀르키예는 16강에서 일본을 3대 0으로 제압하고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