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배달세상' 등에는 배달 기사를 배려한 고객의 사연이 담긴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고객은 음식 주문 시 요청 사항에 '한 세트는 기사님 드세요. 일부러 똑같은 거 2세트 시켰습니다. 제 것은 문 앞에 놔주세요. 안전 운전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공개된 주문서에는 기사 할증 금액이 포함된 내역과 함께 배달된 음식 사진이 담겼다. 뜻밖의 선물을 받은 배달 기사는 온라인을 통해 '천사 같은 고객님을 만났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