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강인은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후 리그 경기에서 꾸준히 출전하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리버풀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팀 전력에 복귀한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의 존재가 변수로 작용했다. UEFA 사무국과 일부 현지 매체는 알바레스가 최전방에 배치되고 이강인이 선발 명단에서 빠질 것으로 예상했다. 반면 이강인이 최근 리그에서 연속 선발 출전하며 팀 전술의 핵심으로 자리 잡은 만큼, 시메오네 감독이 기존의 공격 조합을 유지할 경우 선발 출전 가능성도 여전히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