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은 이날 6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팀이 2-1로 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앨버커키 선발 투수 잭 머호니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번 홈런은 지난 7월 18일 이후 25일 만에 나온 트리플A 시즌 2호 홈런이다. 김혜성은 9회말 2사 후 우익수 방면 2루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날 경기 결과 오클라호마시티는 7-13으로 패했다. 김혜성은 올 시즌 빅리그에서 4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59를 기록한 뒤 지난 5월 30일 트리플A로 내려와 현재까지 59경기에 나서 타율 0.274, 2홈런, 23타점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