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은 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영상에 출연해 김혜수와의 인연과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2013년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이후 김혜수는 조권의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는 등 친분을 이어왔다. 조권은 군 복무 당시 어머니가 흑색종 암으로 발가락을 절단하고 아버지가 직장암으로 4차례 수술을 받는 등 부모님이 모두 암 투병 중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동으로서 부모님을 돌봐야 하는 상황에서 군 입대와 경제적 어려움이 겹쳐 막막했던 시기였다고 회상했다. 조권은 김혜수가 자신의 힘든 상황을 알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전역만 했으면 좋겠다"며 경제적·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