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올 시즌 투어를 주도하는 2006년생 동갑내기 라이벌 김민솔과 서교림의 맞대결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현재 김민솔은 상금 순위 1위(13억 5552만 9428원), 서교림은 다승(4승)과 대상 포인트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두 선수는 앞서 열린 두 차례 메이저 대회를 각각 제패한 바 있어, 이번 대회 결과에 따라 시즌 메이저 2승 선점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김민솔이 단독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거나 서교림이 우승할 경우, 2021년 박민지가 세운 KLPGA 투어 한 시즌 역대 최다 상금 기록(15억 2137만 4313원)을 경신하게 된다. 김민솔은 신인으로서 투어 사상 최초의 단일 시즌 4승에 도전하며, 서교림은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선다. 한편,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단일 메이저 대회 3연패에 도전하며, 이다연은 KLPGA 투어 역사상 최초로 서로 다른 4개 메이저 대회 우승 기록 달성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