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8일(한국시간) 2026년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남자 골키퍼 부문인 '올해의 골키퍼' 후보에는 보지냐를 비롯해 티보 쿠르투아, 호안 가르시아, 그레고어 코벨,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에두아르 멘디, 다비드 라야, 마트베이 사포노프, 우나이 시몬, 야신 부누 등 총 10명이 선정됐다. 보지냐는 카보베르데 선수로는 최초로 발롱도르 후보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보지냐는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본선에 진출한 카보베르데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며 팀의 32강 진출을 이끌었다. 특히 조별리그 스페인전 무실점과 아르헨티나와의 32강전 등에서 인상적인 선방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발롱도르 골키퍼 부문은 지난 시즌 전체 활약과 국제대회 성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보지냐는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후보에 포함됐다.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 2026 발롱도르 올해의 골키퍼 후보 선정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보베르데의 돌풍을 이끈 골키퍼 보지냐가 2026 발롱도르 '올해의 골키퍼' 부문 최종 후보 10인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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