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김포 동행동물병원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최근 초등학생 3명이 2만 원을 들고 병원을 방문했다. 아이들은 병원 앞에서 망설이다 수의사에게 "치료하려면 돈이 많이 드느냐"고 물었다. 수의사는 아이들을 진료실로 안내했으나, 봉지 안에는 위생 관리가 필요한 야생 생쥐가 들어 있었다. 수의사는 생명을 살리려는 아이들의 마음을 고려해 진료비를 받지 않고 응급 처치를 진행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야생 쥐를 반려동물로 키워서는 안 되며, 위생 관리에 유의해 보호하다 안전한 곳으로 돌려보낼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