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모레노 감독이 1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고 9일 밝혔다. 모레노 감독은 입국장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통해 소감과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14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월과 10월 A매치 4연전에 나설 대표팀 명단을 직접 발표한다. 모레노 감독은 지난 1일 대한축구협회의 임시 감독 공개 채용을 통해 선임됐다. 에두아르도 도캄포 수석코치를 포함한 5명의 스페인 출신 코칭스태프가 동행한다. 모레노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로, 총 6차례의 A매치 성과를 평가해 2027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까지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됐다. 대표팀은 21일부터 소집 훈련을 시작하며, 24일 수원에서 에콰도르와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