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디다스는 이스라엘에서 신발 한 짝을 구매할 수 있는 '싱글 슈 서비스'를 홍보하며 전직 이스라엘군인 샬레브 비톤을 모델로 기용했다. 해당 인물은 2021년 복무 중 부상으로 다리를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친팔레스타인 활동가와 일부 누리꾼들은 가자지구 전쟁으로 민간인 피해가 큰 상황에서 이스라엘 군인 출신을 기용한 것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하며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아디다스와 협업 중인 제니의 SNS 게시물에도 협업 중단을 촉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다만 제니는 논란이 된 이스라엘 현지 광고와는 무관하며, 해당 광고는 이스라엘 지사에서 자체 기획한 지역 한정 이벤트인 것으로 확인됐다. 논란이 커지자 아디다스 측은 7일 사과문을 통해 의도적으로 불쾌감을 주려던 것은 아니었으며 해당 캠페인이 지역 한정 프로모션이었음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