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경북남부동해안과 울릉도·독도를 중심으로 순간풍속 초속 20m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대구와 그 밖의 경북 지역에도 초속 15m 내외의 강풍이 예상된다. 현재 포항, 경주 동부, 울릉도·독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동해 남부 먼바다와 앞바다에는 풍랑경보 및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해안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방파제나 갯바위를 넘을 수 있다며 해안가 출입 자제와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좋음'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10일 대구·경북 강풍 동반한 구름 많은 날씨…낮 최고 27도
10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으며,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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