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화당이 중간선거를 위해 여는 첫 전당대회로, 댈러스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센터에서 진행된다. 공화당전국위원회(RNC)는 이번 대회에 약 2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했다. 행사 첫날에는 조 그루터스 RNC 위원장과 스티브 스칼리스 하원 원내대표 등이 연설자로 나섰으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기조연설을 통해 집권 2기 국정 성과를 강조할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J.D. 밴스 부통령이 기조연설을 맡고 트럼프 대통령이 폐회사를 진행한다. RNC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물가 안정과 안보 등 공화당의 정책 기조를 부각하고 민주당과 차별화할 계획이다. 한편, 행사 개최지 인근은 경비 태세에 들어갔으며 댈러스시는 약 180만 달러의 경호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했다.
미국 공화당, 중간선거 앞두고 텍사스서 전당대회 개최
미국 공화당이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9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전당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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