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9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 4회말 타석에서 기습 번트를 시도하다 배트에 맞고 굴절된 공에 얼굴을 강타당했다. 부상 직후 코 부위에서 출혈이 발생한 김도영은 즉시 교체되어 병원으로 이동했다. KIA 구단은 정밀 검진 결과 김도영의 비골 골절이 확인됐으며, 향후 치료 방법은 의사 소견을 종합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부상으로 정규시즌 순위 싸움 중인 KIA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대표팀 합류를 앞둔 국가대표팀 전력에 차질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