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0시 58분쯤 전남 장성군 삼서면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9대와 인원 3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신고 접수 3시간 5분 만인 오전 4시 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번 화재로 창고 1동이 전소됐으며, 창고 내부에 있던 승용차 1대와 농기계 콤바인 1대가 모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구체적인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