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는 2회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팀이 1-6으로 뒤지던 8회말 2사 1, 2루 상황에서 이정후는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2루타를 터뜨려 6-6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후속 타자 셰이 위트컴의 적시타로 이정후가 홈을 밟으며 샌프란시스코는 7-6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샌프란시스코는 8회에만 6득점하며 3연승을 달성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81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