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부지방법원 제2-1형사부는 이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A씨에 대한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한다. A씨는 지난 2022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2014년 해외 출장 당시 장우혁에게 폭행을 당했고, 2020년 방송국 공연 준비 과정에서도 폭언과 폭행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장우혁은 해당 의혹을 부인하며 A씨를 고소했고, 2020년 사건에 대해서는 오히려 자신이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반박했다. 검찰은 2014년 사건은 사실로 인정했으나, 2020년 방송국 폭행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고 판단해 2023년 5월 A씨를 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의 진술에 신빙성이 있다고 보고 무죄를 선고했으나, 검찰이 이에 불복해 항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