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라소축구협회는 지난 9일(현지시간) 아드보카트 감독과 2027년 7월 31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발표했다. 협회는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퀴라소 축구의 미래를 위한 연속성과 안정성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2024년 1월 퀴라소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뒤, 인구 약 15만 명의 퀴라소를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올려놓았다. 올해 2월 개인 사정으로 잠시 물러났던 아드보카트 감독은 5월 복귀해 월드컵 본선을 지휘했으며, 이번 대회에서 월드컵 역사상 최고령 사령탑 기록을 세웠다. 퀴라소는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1무 2패를 기록했으나, 에콰도르와 비기며 사상 첫 본선 승점을 획득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과거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 한국 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 퀴라소 축구대표팀과 내년 7월까지 재계약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퀴라소의 사상 첫 본선 진출을 이끈 딕 아드보카트 감독이 퀴라소 축구대표팀과 계약을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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