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로 이적한 배지환은 이날 9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사구 1삼진을 기록했다. 3회초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한 배지환은 후속 타자들의 땅볼로 3루까지 진루했으나 득점에는 실패했다. 5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7회초 대타 앤드류 본과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은 7회초 대수비로 투입되어 7회말 타석에 들어섰으나 3구 삼진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장단 17안타를 몰아치며 11-2로 승리했다. 샌디에이고는 4연승을 기록하며 64승 57패가 됐고, 밀워키는 2연패에 빠지며 74승 46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