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10일 아시안게임 특집 페이지를 열고 방송사 중계 경기와 e스포츠 주요 경기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계는 10일 오후 4시 열리는 남자 농구 국가대표 예선 경기부터 시작된다. 이번 중계에는 스포츠 크리에이터들이 게스트와 함께 경기를 시청하며 반응을 나누는 '같이보기' 콘텐츠가 포함되며, 현지에 파견된 스트리머와 클립 크리에이터들이 경기장 안팎의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시청 편의 기능도 확대한다. 주요 장면을 자동으로 선별하는 'AI 클립'과 원하는 구간을 찾을 수 있는 'AI 챕터'가 적용된다. 또한 여러 라이브 방송의 주요 장면을 선수·팀·주제별로 묶어 영상으로 만드는 '멀티 소스 하이라이트' 기능이 새롭게 도입되며, 음성인식(STT) 기술을 통해 한국어 중계 음성을 국문 자막으로 제공한다. 이용자는 특집 페이지에서 43개 종목, 469개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용 라운지를 통해 응원과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