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환경보건위원회에 따르면 서 대표는 11일 오후 9시 33분쯤 서울대병원 응급센터에서 사망했다. 서 대표는 기흉 증세로 응급센터를 찾았다가 대기 중 쓰러졌으며, 이후 심폐소생술을 받았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고인은 생전 호흡기 중증 장애와 이형 협심증, 천식 등을 앓아 산소발생기와 휠체어에 의존해 생활해 왔다. 서 대표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피해자 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해 9월부터는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를 맡아 피해 인정 기준 확대와 국가 책임 및 배·보상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주도했다. 가습기살균제 사건은 1994년부터 판매된 제품의 유해 성분이 호흡기를 통해 흡입되어 폐 손상 등을 유발한 사건이다. 민변 측은 서 대표가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 중 1958번째 사망자이며, 피해구제 인정자 중에서는 1422번째 사망자라고 밝혔다.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 별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운동을 이끌어 온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가 향년 69세로 별세했다.
NEWN이 여러 언론사 보도를 교차 확인해 AI로 작성한 초안입니다. 편집·출처 원칙과 AI 작성 정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