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지난 9일 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코뼈 골절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11일 퇴원 예정이나 향후 경기 출전 및 수비 소화 여부는 불투명한 상태다. 문보경 역시 허리 근육통으로 인해 최근 리그 경기 출전에 제한을 받고 있어 아시안게임 수비 소화가 우려된다. 대표팀은 3루와 1루를 겸할 수 있는 자원들을 활용해 내야진을 구성할 계획이었으나, 두 선수의 부상으로 인해 노시환을 제외한 나머지 내야 자원의 활용 방안을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 KBO 전력강화위원회와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의 회복 경과를 지켜본 뒤 선수 교체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아시안게임 야구 종목 엔트리 교체 마감 시한은 대회 일정 시작 하루 전인 20일까지다. 대표팀은 14일 소집해 훈련을 시작하며 18일 일본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김도영·문보경 부상에 내야진 운용 비상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한국 야구대표팀이 핵심 내야수인 김도영과 문보경의 부상으로 전력 운용에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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