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샤를리송은 최근 토트넘의 2025-2026 시즌 리그 25인 등록 명단에서 제외된 이후 거취가 불투명해졌다. 이에 히샤를리송 측은 구단이 선수의 출전 기회를 박탈하고 선수 등록을 압박 수단으로 남용하는 등 부당한 조치를 취했다고 판단해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축구연맹(FIFA)의 선수 신분 및 이적 규정은 정당한 사유가 있을 경우 계약 해지가 가능하다고 명시하고 있다. 히샤를리송은 계약 해지가 성사될 경우 브라질 프로축구 세리A의 CR 바스쿠 다 가마로 이적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앞서 히샤를리송은 여름 이적시장 기간 친정팀 에버턴 복귀와 튀르키예 트라브존스포르 이적을 추진했으나 구단 간 합의에 이르지 못해 잔류했다. 토트넘은 히샤를리송과의 마찰 이후 오마르 마르무시를 임대로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