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은 11일 지난 9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끈 주민규를 28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민규는 해당 경기에서 후반 3분 동점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30분 페널티킥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대전은 2연승을 거두며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의 성적을 기록했다. 대전과 안양의 경기는 28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으며, 대전은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라운드 베스트11에는 주민규를 비롯해 무고사(인천), 이동경(울산), 이유현(강원), 밥신(대전), 최병욱(제주), 이명재(대전), 세레스틴(제주), 후안 이비자(인천), 심상민(울산), 김동헌(인천)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