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한국시간) 열린 올레 미스 레벨스와 루이빌 카디널스의 대학 미식축구 경기 중계 도중, 관중석에 있던 한 금발 여성 팬이 ESPN 카메라에 약 5초간 포착됐다. 당시 올레 미스가 루이빌에 역전 터치다운을 허용한 상황에서, 해당 여성은 휴대전화를 머리 위로 든 채 걱정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산되자, 한 SNS 계정은 이 여성의 신원이 사라 스미스라고 밝히며 그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스미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유명세를 치르며 낯선 이들로부터 받은 각종 메시지를 공개했다. TMZ 보도에 따르면, 메시지 중에는 경제적 지원을 제안하거나 명품 가방을 사주겠다는 등의 구애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미스는 이러한 상황에 유쾌하게 반응했으나, 일각에서는 일반인이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온라인의 주목을 받게 된 점에 대해 당혹스러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올레 미스가 루이빌을 41-38로 꺾고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