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감탄사는 11일 뮤지컬 '남벌'의 출연진과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1994년 연재된 원작 만화는 단행본 누적 판매 100만 부를 기록한 작품이다. 뮤지컬은 에너지 위기로 국제 정세가 급변한 상황에서 억류된 2000여 명을 구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전사 오혜성의 이야기를 다룬다. 주인공 오혜성 역에는 오종혁과 선율이 더블 캐스팅되었으며, 최엄지 역은 박소은과 이재림이 맡는다. 오혜성과 대립하는 카오루 역에는 김민철과 정시욱이, 백두산 역에는 이종영이 출연한다. 공연 시간은 인터미션 20분을 포함해 총 150분이며, 1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와 놀(NOL)에서 시작된다.
이현세 만화 '남벌' 뮤지컬로 재탄생…10월 23일 초연
이현세 작가의 만화 '남벌'이 발표 32년 만에 뮤지컬로 제작되어 오는 10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서울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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