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스 마줄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은 11일 일본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102대 48로 꺾었다.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달성한 한국은 조별리그 결과와 관계없이 8강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날 경기에서 이현중은 18분여를 뛰며 24점을 기록했고, 유기상은 3점 슛 7개를 포함해 21점을 올렸다. 대표팀은 3점 슛 성공률 53.6%를 기록하며 높은 득점력을 보였다. 한편, 1차전에서 발을 다친 여준석은 이번 경기에 결장했다. 한국은 오는 13일 일본과 조별리그 3차전을 치르며 조 1위 자리를 두고 맞붙을 예정이다.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 아시안게임 인도네시아전 대승…2연승으로 8강 진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54점 차 대승을 거두며 조별리그 2연승과 함께 8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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