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11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해당 배당금 정책이 민주당의 비판을 받고 있으나 반드시 이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 대규모 감세 법안 통과와 미군 장병 대상 1천776달러 특별 배당금 지급 사례를 언급하며 자신의 공약 이행 의지를 피력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9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 기조연설에서 상·하원 다수당 지위를 확보할 경우 성인 전체를 대상으로 5천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했다. 하킴 제프리스 하원 원내대표는 이를 '매표 행위'라고 지적했으며,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공허한 약속'이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