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은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손범규 전 대변인을 최근 불구속 기소했다. 손 전 대변인은 2023년 2월 인천의 한 주점에서 같은 당 소속 여성 구의원 A씨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지난해 11월 손 전 대변인을 경찰에 고소했으며, 경찰은 참고인 진술 등을 토대로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손 전 대변인은 경찰 조사 단계부터 현재까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된 후 손 전 대변인은 지난해 12월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