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재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다름슈타트의 메르크 슈타디온 암 뵐렌팔토어에서 열린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2026~2027 독일 2.분데스리가 5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상대 패스 실수를 가로챈 노아 바이스하우프트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기록했다. 올여름 포항 스틸러스에서 이적한 이호재는 개막전 이후 약 한 달 만에 시즌 2호 골을 신고했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이호재는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약 76분간 활약했다. 다름슈타트는 후반 14분 동점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41분 밀란 스미트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다름슈타트는 개막 5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며 승점 4점으로 리그 1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