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달 파리 생제르맹(PSG)으로부터 이강인을 영입하며 4000만 유로(약 640억~653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했다. 이강인은 팀의 등번호 7번을 배정받았다. 영입 직후 한국 내 구단 인지도가 급상승하며 유니폼 판매량이 급증했다. 구단이 한국 투어를 위해 준비한 유니폼 1만 장은 경기 시작 전 모두 판매되었으며,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공식 발표 전부터 품절 사태가 발생했다. 스페인 현지 매체들은 이강인의 유니폼 판매량이 과거 앙투안 그리즈만의 마지막 시즌 대비 4~5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한국 기업과 약 2000만 유로(약 320억~327억 원) 규모의 스폰서십 계약을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 현지 언론은 이강인 영입 한 달여 만에 투자금의 상당 부분을 회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