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켄텍에 따르면 지난 11일 마감된 2027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0명 모집에 총 3113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기록한 24.33대 1보다 약 28% 증가한 수치다. 대학 측은 정부의 '서남권 반도체 벨트 구축' 등 미래 첨단산업 육성 정책과 맞물려 반도체, 에너지, 인공지능(AI) 분야 연구 인재 육성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했다. 켄텍은 에너지AI, 에너지신소재, 차세대그리드, 수소에너지, 환경·기후기술, 원자핵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공학 융합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하고 있으며, 1기 졸업생의 90% 이상이 본교 대학원에 진학했다. 박진호 총장직무대행은 미래 에너지공학 분야 리더로 성장하려는 최우수 인재들이 대학의 가치를 확신한 결과라고 밝혔다. 향후 일정으로 수시모집 1단계 합격자는 11월 20일 오후 6시에 발표되며, 창의성 면접은 11월 30일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11일 오후 6시로 예정돼 있다.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2027학년도 수시 경쟁률 31.13대 1 기록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켄텍)가 202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1.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개교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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