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승리로 FC서울은 승점 62점(19승 5무 5패)을 기록하며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2위 울산 HD와의 승점 차는 15점으로 벌어졌다. 전북 현대는 승점 43점에 머물렀다. 경기 초반 서울은 전반 3분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클리말라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전북은 전반 26분 이탈로의 도움을 받은 모따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후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경기는 후반 추가시간에 갈렸다. 후반 51분 문선민의 패스를 받은 클리말라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서울의 승리를 확정 지었다. 클리말라는 이날 멀티골을 기록하며 리그 12호골을 달성했다.